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노부나가의 야망 천도 (문단 편집) ==== 병과 ==== 병과는 아시가루(족경), 기마, 궁, 철포, 그리고 기술연구가 필요한 궁기마와 기마철포로 나뉜다. 병기는 파성퇴, 공성로, 대통(대포) 세 종류이다. * 아시가루 : 일명 족경의 야망 소리를 들을 정도로 가장 자주 쓰이는 병과, 일단 병기류를 제외하고 방어력과 성 파괴력이 제일 높은데다가, 풀업시 이동속도 또한 노업 기병에 필적하는 수준으로 올라가서 우월한 기동력+공성능력+상병흡수로 압도적인 스피드의 확장력을 보여준다. 설정상 공격력이 다소 약한게 흠인데 문제는 다른 병과에 비해 족경 적성이 높은 장수들이 정말 많아서 공/방 추가 상승 수치를 100% 활용하는데다가[* 적성당 공/방/전법위력 및 전법 연쇄율이 상승한다. S급 장수는 부대 공격력/방어력 +20%에 전법데미지 +40%. 파람 에디터로 확인 및 수정가능] 족경계 고급 전법 소유자도 정말 많아서...특히 대다수가 무력이 100이 넘는 검호들이라...전법 데미지로 정신나간 딜량을 쏟아부을 수 있다.(강화전법-혼란상태의 내구 20000성을 한방에 파괴하는 무력 115의 노부츠나 옹의 연비라든가.) 추가로 상병 흡수가 100%가능하여 빠르게 많은 병력을 데리고 다닐 수 있다는 것과[* 또한 천도는 특히 병력규모에 따라 전법 위력이 높아진다.] 디폴트 설정 병과가 족경이라 병과편성때 귀찮음이 좀 덜해지는것도 깨알같은 장점. 대표적인 족경 가문은 도쿠가와가, 도요토미가([[혼노지의 변]] 이후나 군웅집결 시나리오 등등 이지만 사실 어느 지역이든 최소 지사~연비 급 전법의 소유자가 두 서넛은 있기 때문에[* 심지어 가장 족경 인재가 부족한 동북 지방에도 아이스 이코사이=연비, 하야사키 진스케=창금지극, 야나자와 토시미츠=창금지사 등이 존재.] 인재에 크게 신경쓰지 않고 밀고 나갈 수 있다는것도 장점. * 궁 : 혁신PK 에서는 남만 기술 덕분에 사기병과로 추앙받았지만, 13에서는 최약 병과. 공격력도 제일 낮은 주제에 방어력이 크게 떨어져서 야전도 공성도 힘들고 궁 적성 높은 장수도 적은데다가 무엇보다 지사 이상의, 궁 계열 고급전법 소유자 자체가 전체적으로 엄청나게 부족하다. 지극 전법 소유자들이 있는 오가사와라 가문, 선발의 롯카쿠, 천궁의 모리, 공식 신무장 포함 2인의 제사지사를 가지고 있는 아카마츠, 하나부사 마사유키와 양 옆에 궁가문을 끼고 있는 우라카미 정도를 제외 한 마이너 궁가문들은 한 주 전체를 점령해도 궁계열 고급 전법 소유자가 전무한 경우도 존재한다. 심지어 궁계열 기술까지 있는 이마가와 가문도 고급 전법 소유자는 오다 가문을 먹어서 제사지사의 오타 큐이치를 얻을 때까진 이마가와 요시모토 하나 뿐, 게다가 당주라 전투에 내보내기도 껄끄럽다.[* 계절이 바뀔때 당주가 전투 중이면 문화인이 방문하지 않는다. 당주는 그냥 성에 박아두는게 이익, '은거'가 괜히 있는 커맨드가 아니다.] 대표적인 궁 계열 가문은 롯카쿠가, 모리가, 이마가와가, 아카마츠, 오가사와라. * 기마 : 혁신 원본의 영광은 없고, 천도에서는 크게 약화된 병과. 족경, 궁에 비해 편성이 힘듦에도 그만큼의 효율이 안나온다.. 덕분에 전체적으로 혁신보다 대표적인 기마 가문인 다케다와 우에스기의 확장력이 다소 떨어졌다. 어쨌든 부대공격력은 높지만 파괴력이 족경에 비해 약간, 방어력이 족경에 비해 꽤 떨어져서 공성시 피해가 크고, 피해만큼 다시 기마를 보충해야하니 결과적으로 족경보다 훨씬 확장력이 떨어진다. 그래도 장점이라면 역시 '기동력'. 원군이나 빠른 이동력덕에 사기저하가 적다는 것도 장점이지만 특히 천도의 낮은 AI와 결합해서 어떤 성을 공격하는 명령을 내린 후 중간에 다른 성을 공격하면 AI가 우왕 좌왕하다가 기력 풀충전된 내 기마부대와 야전에 돌입하던가, 낙성 후에 공황에 걸리던가...등등의 꼼수플레이가 가능하다. 특히 혁신에서 내정이 변경되면서 땅이 넓어져서 부대 이동 경로가 좀 더 자유로워졌는데, 기마대를 이용하면 적을 포위해서 쌈싸먹기 딱 좋다. 부상병 시스템 때문에 적을 전멸시키는 것과 그냥 퇴각시키는 것의 이득이 엄청나게 차이나는 걸 고려하면 상당한 장점. 적성/전법적인 측면에서는 족경에 비하면야 적지만 그래도 병과적성이 높은 장수가 많은편인데다가, 특정 가문, 특정 지역에 몰려있다는게 큰 장점으로 주로 대표적인 기마가문인 다케다, 우에스기 및 소마, 다테, 난부 가문 등이 있는 동북 지방에 주로 몰려있어서 이들 다이묘는 적성/전법 적인 측면에서 쾌적한 플레이가 가능하다. 주코쿠나 시코쿠에서는 인재 부족이다. 규슈에서는 돌격지사 이상의 상위 전법 소유자는 오토모가의 타치바나 무네시게와 타카하시 소운 부자정도. * 철포 : 편성은 힘들지만 효율이 월등하다. 사거리도 길고 공격력도 무시무시하다. 같은 간접 공격 병과인 궁과는 차원이 다른 강력함을 보여준다. 게다가 철포 병과를 제외한 다른 세 병과에는 철포 전법의 피해를 줄이는 기술이 없어 전법 공격력도 훌륭하다.[* 병사수 20000 피해 스샷의 아케치 미츠히데의 열화라든가, 검호들과는 달리 아케치 미츠히데의 무력은 아주 높은 편도 아니라는게 더 공포.] 흠이라고 한다면 역시 생산/유지비가 비싼 점과 기동력이 달팽이 수준으로 느리다는 것[* 이게 심하면 성 공격할 때 다 끝날 때쯤에야 온다.]정도다. 사실 전 병과중 철포 계열 적성이 높은 무장이 가장 적고, 고급 전법 소유자도 가장 적은 편인데, 그래도 워낙 평타 공격력이 어마 어마하고 적성/고급전법 소유자가 특정 가문에 몰려 있어서 궁에 비해 크게 느껴지진 않는편. 대표적 철포 가문들은 주인공 가문인 오다가 특히 삼단구와 패왕지비, 전법 열화의 결합은 정말 오다의 철포병을 깡패로 만들어 버린다. 그리고 사이카 일족과 + 공식 신무장들의 스즈키, 시마즈 일족과 타네가시마 일족이 버티고 있는 시마즈, 혼간지, 이나도메 일족이 존재하는 잇시키, 공식신무장인 깔려 있을 때 한정 다테 정도. 그 외의 가문들, 특히 규슈/근기 지방이 아닌 가문들은 철포를 그냥 안가는게 좋다.. 가령 다테 마사무네 등장 이전의 동북 지방 스타트 다이묘의 경우 지삼 이상의 철포 인재를 얻으려면 낭인 알선을 기막히게 하거나...통상적으로는 오다를 정복, 그러니까 일본 절반을 정복해야 한다. * 파성퇴 : 천도에서는 기술 연구를 안 해도 생산할 수 있게 되었지만 그만큼 잉여로운 물건이다. 공격속도를 감안하면 최고의 성파괴 능력과 높은 방어력, 그에 비례한 낮은 이동력과 매우 낮은 부대 공격력을 가지고 있다. 특히 공격계열 전법도 없기 때문에 야전에서는 그냥 안쓰는게 답. 공성에는 족경보다도 파괴력이 높지만, 낮은 이동력으로 성까지 가는데 걸리는 시간동안 이미 성을 파괴했거나, 병력을 녹였거나, 포위로 이미 따먹었을테니 역시 의미없는 부대. 성을 점거한 후 영지내에 남아 있는 군사시설을 정리할 때 주로 사용한다. CPU도 이런 용도로 쓴다. * 공성로 : 공성로에서 활을 쏘는데 방어력이 무시무시하다. 풀업 족경 부대가 방심하고 있다가 노업 공성로에 전멸 당하기도 할 정도로 압도적인 방어력을 보유하고 있다. 사정거리가 궁병 사정거리보다 길다(+1). 병기 중 유일하게 공격 전법을 사용가능한 병기로 궁병계열 전법을 사용할 수 있다. 다만 이론 상 100%로 활용하기는 약간 까다로운 편이다. 공성로를 업그레이드할 때는 궁계열에서 시금·원시·속사법·횡시·파마궁을, 병기 계열에서는 태차·차순을 기술 개발하면 된다. 고급 궁전법을 소유한 인재가 있어야하고, 또한 이 궁 전법 연쇄율을 위해서는 무장들의 궁적성이 높아야하고, 평타 공격력도 궁적성에 영향을 받는게 까다롭다. 주요 공성로 가문은 우키타. 물론 모리나 이마가와 등의 궁가문에서도 충분히 사기적이다. 문제는 궁적성과 병기적성을 두루 갖춘 인재가 극히 드물다는 점이다. 궁 S병기S는 한명도 없고 궁S 병기A가 4명 B도 5명 뿐이다. 궁A에 병기S도 없으며 궁 A 병기A가 5명 병기 B로 눈을 낮추면 13명 정도 되지만 오다 노부나가와 아마고 쿠니히사의 경우는 활을 쏠 이유가 없는 사람들이라... 또 다른 문제점은 방어력은 높은데 각종전법의 피해를 줄여주는 업그레이드가 없다보니 강력한 전법을 가진 상대에게 털릴 수 있다는 점에 주의해야 한다. 결국 후반의 공성로는 다른 병과들이 전법피해를 반만 받고 상태이상도 잘 안걸리는데 그걸 전부 받아주다보니 방어력의 메리트가 많이 사라진다. 어디까지나 맺집도 좋은 원거리 공격 병과지 몸빵을 하는 병과가 아니라는 점을 명심하자. * 대통 : 혁신PK에서는 작열탄덕분에 순식간에 기력이 쑥쑥차올라서 야전에도 사기적인 계략부대가 가능했지만 천도에서는 그닥...일단 공격전법이 사용불가능하니까 5부대에 대통을 하나 넣어두면 그것 자체가 걍 페널티가 되고, 혼자 뒤에 툭박혀 있어서 남들 싸울땐 혼자 안달고 도망칠땐 혼자 전멸당한다. 게다가 만들 수 있는 시점이 되면 게임이 중반을 넘어서는 경우가 다반사라 오히려 만드는게 귀찮다. 사실 플레이 하다 보면 직접 만들어 쓰기보다 성을 점거한 후 적들이 만들어 놓은 것을 빼앗아 쓰게 된다. 중/후반에 거성이 된 아즈치, 오사카, 오다와라 정도를 공격한다면 모를까 딱히 주력으로 쓸 필요는 없다. 대표적인 병기 가문은 오토모가.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